예전의 YOLO가 아니다 "2030 주식 투자의 길로"

💬 오늘은 금융IT 기술이 아닌 네이버 경제 뉴스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를 정리한 내용이다. 요즘 금융시장에서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알 수 있는 기사였다. 

 

 

📚 2030세대 "YOLO니까 투자한다"

 

그동안 2030 밀레니얼 세대는 장기화 되는 저성장, 취업난으로부터 벗어날 탈출구로 힐링과 욜로를 택해왔다. 오히려 기업들은 이런 상황을 이용하듯 ‘You only live once(인생은 오직 한 번뿐)’ 문장을 앞세워 2030 세대를 겨냥하는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왔고, 2030 세대는 소비시장의 큰 부분을 차지해왔다. 사회 전반적으로 불확실한 미래보다 오늘이 더 중요하니 오늘을 희생하지 말라는 인식이 만연해 있고 소비를 권장하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그렇게 밀레니얼 세대는 미래 가치 투자보다 현재에 집중하는 삶을 사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한국은 물론 글로벌 증시 가격이 곤두박질 칠 때 새로운 기회를 볼 수 있었다. 2030세대는 집을 살 수 없으면 주식을 사고, 하늘길이 막히자 여행 경비를 투자로 돌리기 시작했다. 위기 상황에서 투자를 통해 자산을 키우기 위해 주식시장의 새로운 주도세력으로 등장했다.

 

 

 

 

 

📚 밀레니얼 세대의 투자, 달라진 변화들

 

⚪ 주요 서점가에서는 경제, 주식 투자 관련 서적이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으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TV 주말 예능에서도 주식과 돈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했다. 또한 2030 세대는 언택트 상황에 맞춰 ZOOM을 통한 비대면 투자 모임을 갖기도 하고,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재태크에 대해 공부하기도 한다.

 

⚪ 2030 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카카오페이증권 계좌의 경우, 서비스 개시 6개월이 채 되지 않아 120만 개를 넘어서기도 했다. 주식에 대한 2030 세대의 관심이 커지자 증권사들은 이들에게 특화된 상품까지 출시하고 있다. 이처럼 2030 세대는 한번뿐인 인생을 위해 열심히 소비하자가 아닌, 재테크를 통해 멋진 미래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며 욜로의 의미를 바꿔나가고 있다.

 

[이미지=카카오페이증권, 펀드 투자]

[이미지=한화투자증권, 영투자를 위한 투자앱]

⚪ 증권사·자산운용사 등 코로나19로 고객들과 ‘대면상담’이 어려워진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줌 등을 활용한 ‘웨비나(webina·온라인 세미나)’로 대체하고 있다. ‘주린이(주식+어린이, 주식초보자)'들은 집에서도 화상을 통해 투자설명회에 접속해 정보를 얻고 있다.

 

 

📚 마무리 제언

 

단순히 인생의 한방을 노리는 것이 아닌, 저성장 속에서도 미래의 안정적인 생활과 본인의 꿈을 위해 현재를 철저히 준비하는 스마트한 2030 세대로 거듭나야 한다. 금융사들도 이런 변화에 발 맞추어, 2030세대를 적극 공략하는 것이 필요한데, 어려운 금융보다 재미있고 색다른 투자 문화를 만들어 나가며 기존 금융과 다른 차별점을 갖춰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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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아래 기사를 요약한 후, 조사한 내용을 추가해 작성했습니다

원문 출처

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rankingType=popular_day&oid=015&aid=0004416979&date=20200916&type=1&rankingSectionId=101&rankingSe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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